1. 돌봄 및 활동지원 (일상의 여유) – 장애인 맞춤형 지원
2026년부터는 단순히 지원 시간을 늘리는 것을 넘어, 장애인 개개인의 환경에 맞춘 ‘밀착형 돌봄’이 강화됩니다. 특히 활동지원사의 처우 개선을 통해 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 활동지원 단가 인상: 시간당 17,270원으로 인상되어, 더욱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활동지원사를 매칭받기가 수월해졌습니다.
- 최중증 장애인 집중 지원: 돌봄 난이도가 높은 최중증 장애인을 위한 가산급여 지원 시간이 월 최대 258시간까지 확대되어, 가족들의 간병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 보훈대상자 서비스 통합: 그동안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모든 등급의 국가보훈대상자분들도 2026년 9월부터는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사례 1: 최중증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A씨 가구 기존에는 활동지원 시간이 부족해 부모님이 24시간 내내 곁을 지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2026년 가산급여 확대 덕분에 월 50시간 이상의 추가 돌봄 시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부모님도 개인적인 용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일상의 여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사례 2: 거동이 불편한 보훈대상자 B어르신 보훈 등급을 소지하고 계셨던 B어르신은 그동안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으셨습니다. 하지만 2026년 9월부터 확대되는 정책 덕분에 국가 지원 활동지원사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외출하고 병원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IP]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신청 자격 및 시간 확인하기]
2. 일자리 및 경제적 자립 (일하는 보람)
장애인 일자리가 3만 6천 개로 늘어났으며, 특히 중증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가 생겼습니다.
- 1인 중증장애인 기업 업무지원(신설): 혼자 사업을 운영하며 행정이나 고객 응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소상공인을 위해 **’업무지원인’**을 배치해 드립니다.
- 훈련수당 대폭 인상: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훈련수당이 하루 1.8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올라, 훈련 기간 중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 구직촉진수당 상향: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지급되는 수당이 월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인상되어 더욱 안정적인 구직 활동이 가능합니다.
사례 1: 디자인 스튜디오를 창업한 중증장애인 C씨 실력은 좋지만, 전화 응대나 복잡한 서류 업무 때문에 1인 기업 운영에 한계를 느꼈던 C씨. 이제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업무지원인’**의 도움을 받아, 본업인 디자인 작업에만 집중하며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례 2: 민간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D씨 취업 전 실무를 배우는 ‘지원고용 훈련’에 참여 중인 D씨는 인상된 훈련수당(일 3.5만 원) 덕분에 교통비와 식비 걱정 없이 훈련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직 기간에도 월 6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받으며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3. 의료 및 통합돌봄 (건강한 삶)
2026년 3월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병원 퇴원 후 가택에서도 전문적인 돌봄과 의사·간호사의 방문 의료 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습니다.
-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전국 확대: 보호자가 갑작스러운 입원이나 경조사로 자리를 비워야 할 때, 24시간 동안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전국 어디서나 가능해집니다.
- 전문수당 인상: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분들을 위한 전문수당이 기존 월 15만 원에서 월 20만 원으로 인상되어 돌봄 인력의 처우가 개선되었습니다.
사례 1: 갑작스러운 수술로 입원하게 된 발달장애인 보호자 E씨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자녀를 두고 수술을 받아야 했던 E씨는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긴급돌봄 서비스’**를 신청하여 자녀가 24시간 안전하게 보호받는 동안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례 2: 골절 수술 후 퇴원한 중증장애인 F씨 퇴원 후 집에서 드레싱이나 소독 등 의료적 처치가 필요했던 F씨. 이전에는 매번 힘들게 병원을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통해 간호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전문적인 사후 관리를 도와주어 회복이 빨라졌습니다.
4. 교육 및 아동 지원 (미래를 위한 준비)
장애아동을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입니다.
- 양육지원 시간 확대: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존 연 1,080시간이었던 양육지원 시간이 연 1,200시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 발달재활 서비스 확대: 지원 대상자가 11만 명으로 늘어나, 그동안 긴 대기 시간 때문에 애태웠던 가정들이 더 빠르게 재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장애아동수당 자동지급: 절차가 까다로웠던 수당 신청이 간소화되었습니다.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의 장애아동은 별도 신청 없이도 수당이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사례 1: 맞벌이를 하며 장애아동을 키우는 G씨 부부 연말만 되면 부족한 양육지원 시간 때문에 연차를 몰아 써야 했던 G씨 부부. 이제는 연 120시간 늘어난 지원 시간 덕분에 긴급한 상황에서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사례 2: 발달재활 바우처를 기다리던 5세 아이 엄마 H씨 재활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칠까 봐 노심초사하며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H씨. 지원 대상 확대(11만 명) 정책 덕분에 예상보다 빠르게 바우처를 발급받아 아이에게 꼭 필요한 미술·언어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